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 위쇼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뜻하지 않게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. 《[[향수(영화)|향수]]》에서는 원작의 그르누이만큼 추하게 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, 《브라이트 스타》에서는 실존인물이었던 [[존 키츠]]와 다르게 검은 머리라는 이유로, 그리고 《[[007 스카이폴]]》에서는 역대 '[[Q(007 시리즈)|Q]]' 역을 맡았던 배우들과는 다르게 [[제임스 본드]]보다 어리다는 이유였다. 하지만 항상 연기력으로 논란을 잠식시킨다. * [[기계치]]. 자기말로는 [[러다이트 운동#s-3|네오 러다이트]]라서 집에 TV도 없고 컴퓨터도 없다고 한다. [[아이패드]]가 있기는 하지만 이메일 확인에만 쓴다고. 아이패드의 이름조차 잘 기억하지 못해서 '아이..패드'라고 말을 더듬을 정도이다. [[007 스카이폴]]에서 Q 역할을 맡으며 '자연스러운' 타이핑 연기를 위해 컴퓨터 학원까지 다녔다. [[윌리엄 셰익스피어]]의 희극배우로 많이 활약했는데 셰익스피어 작품들의 어려운 대사를 외우는 것은 쉬웠지만 컴퓨터 관련 용어가 가득한 Q의 대사를 외우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고 밝히기도 했다. 평소 취미도 [[독서]], [[여행]], [[요리]], 베이킹, ~~[[정원]] 가꾸기[* 2021년 007 인터뷰에서 자신은 단 한번도 정원 가꾸기를 한 적이 없고 식물을 키워본 적도 없다며 자신의 취미가 가드닝이라는 것은 거짓이라고 일축했다.]~~, [[그림]] 그리기 등등 고전적이다. [[지하철]]이나 [[자전거]]를 주로 이용하고 한정된 사람들과 사교를 즐기며 같은 옷을 몇 년씩 입는 등 매우 간소한 생활방식의 소유자이다. 그러나 2013년 이후부터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을 만들어 SNS를 하는 등[* 게시물은 거의 올리지 않고 좋아요만 하는 좋아요봇이다. 현재는 SNS계정이 모두 삭제되었다.] 나름 기계와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*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[[앨프리드 히치콕]] 감독의 《[[현기증(미국 영화)|현기증]]》이라고 한다. 그 영화의 모든 요소가 그를 사로잡아서 매일 보라고 해도 볼 수 있을 정도라고. 좋아하는 감독은 [[안드레이 타르콥스키]]와 [[잉마르 베리만]]. 자신의 이러한 취향은 《브라이트 스타》를 만든 오스트레일리아의 감독인 [[제인 캠피온]]이 자신에게 끼친 많은 영향 때문임을 밝히기도 했다. 가장 좋아하는 배우와 뮤지션은 미국의 원로 여배우인 지나 롤랜즈와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[[PJ 하비]]이다. 여자가 된다면 PJ 하비로 다시 태어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한다. 상당한 독서광으로 헌책방에 가서 랜덤으로 책을 사서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. 하지만 주로 여성작가들이 쓴 현대 소설을 좋아하는 듯하다.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[[퍼트리샤 하이스미스]]. * [[고양이]] [[덕후]]라 고양이를 최대 13마리까지 키워봤다고 한다. 원래 고양이는 두 마리였으나 위쇼의 집에서 번식했다고 한다. 연극 'Peter and Alice'의 백도어에서 가족이 와 있어 어서 가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데려 온 팬을 보고 고양이에 이끌려 팬과 대화를 주고 받는 영상이 찍히기도 했다. 같이 일하는 배우들의 증언에 따르면 고양이와 강아지 등의 동물들이나 아주 어린 아기들이 위쇼를 매우 잘 따른다고 한다. * 평소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면 한 쪽 옆구리에 커다란 물통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다. 깔끔한 성격 탓에 입을 대고 마시지 않고 가방에 들고 다니는 머그잔에 부어 마신다. 즐겨 사용하는 브랜드는 에비앙. 에비앙에서 주최한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. * 퀴어 캐릭터로 출연한 작품이 연극, 드라마, 영화를 가리지 않고 상당히 많다. 영국 남배우들이 통과의례처럼 한 번씩은 한다는 퀴어 연기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난히 많은 편에 속한다. 이는 배우 본인의 성 지향성과 연결되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. 위쇼는 배우들이 성 지향성과 관계없이 작품에서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역할을 맡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. 그러나 이는 본인이 게이 캐릭터를 그만 맡고 싶다는 뜻에서 한 말은 아니다. 오히려 연기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함으로써 LGBT와 관련한 목소리를 내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. * [[클라우드 아틀라스]] 촬영 중 [[배두나]]와 가장 친하게 지냈던 배우라고 한다. 친해지게 된 계기는 낯선 타지에서 영화를 촬영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배두나가 저녁을 먹던 중 우연히 위쇼를 보게 되었고 용기를 내어 그에게 말을 걸었는데 대화를 하던 도중 감정이 북받쳐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. 둘 다 성격이 여리고 말하고 느끼는 코드가 비슷한 등 공통점이 많아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. 촬영 이후에도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받았고, 위쇼는 영국 여행을 오면 자신의 런던 집에서 묵으라고 권하기도 했다.[* 배두나 왈: 그렇다고 내가 진짜 거기에서 잘 건 아니다.] *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지만 양쪽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. 위쇼의 어머니 역시 일란성 쌍둥이이다. 쌍둥이 형인 제임스가 낳은 조카가 2명 있다. [[분류:영국 남배우]][[분류:1980년 출생]][[분류:1999년 데뷔]][[분류:영국의 게이]][[분류:왕립연극학교 출신]][[분류:베드포드셔주 출신 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